이념 중에 반집합주의는 신우파로, 소극적집합추의는 중도노선으로, 페이비언주의는 사회민주주의로 그 명칭을 다르게 하였다. 그 이유로는 단지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고 그 시대에 사용하는 단어로 변경하였다고 했다. 그 외에 주요 내용은 유사한데 각 이념별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신
& Social Welfare)”에서부터 활발하게 시작되었다. 조지와 윌딩은 1994년에 새로운 저서 『복지와 이데올로기(Welfare and Ideology)』에서 사회복지 이데올로기를 페미니즘과 녹색주의 2가지를 추가 녹색하여 6가지로 새롭게 분류하였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조지와 윌딩의 후기분류 6가지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모형(4분법)에 대해 제시하고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복지 발전단계를 적용 설명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조지와 윌딩(George & Wilding의 복지모형(4분법)
조지와 윌딩은 복지이념을 유형화 하여 그 모형을 4분법에 의한 분류로 반집합주의, 소극적집합주의, 페이비언주의, 마르크스주의로 제시하
모형을 살펴보고자 한다.
1. 윌렌스키와 르보의 복지모형
사회복지의 개념을 정의할 때 가장 광범위하게 인용되는 윌렌스키(Wilensky)와 르보(Lebeaux)의 사회복지의 모형은 보완적인 개념과 제도적인 개념으로 양분한다.
1) 잔여적, 보충적 모형(선별주의)
사회복지제도는 가족 또는 시장과 같은 정
. 인간의 본성과 사회의 본질에 대한 어떤 신념체계, 즉 세계관을 이데올로기라고 하는데 사회복지는 이데올로기의 차이에 따라 각기 달리 개념화될 수 있다. 위의 이데올로기의 축에 따라 각 이데올로기적 입장이 사회복지를 어떻게 바라보는가를 모형화한 조지와 윌딩의 논의를 살펴보도록 한다.
1. 윌렌스키와 르보의 모형 :「Industrial Society and Social Welfare)
1) 보완적(잔여적) 모형
(1) 가족이나 시장기구가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때 부수적이고 일시적으로 기능하는 선별주의모형이다.
(2) 초기 산업사회와 자유주의 국가에서 나타난다.
(3) 간섭받지 않을 자유, 개인주의(시장경제원시의 대
이데올로기'라는 용어는 정부정책에서의 관습, 전통, 초자연적, 신비주의적 종교가 갖는 우월성에 대항하기 위해 드 트라시(de Tracy)가 프랑스혁명 직후인 1979년에 최초로 사용하였다. 그에게 이데올로기는 경험을 통해 획득되는 객관적이고 편견없는 이념의 집합이었다. 즉 이데올로기는 이념의 과학이
이데올로기와 사회복지>란 책을 통해서 지향하는 이데올로기에 따라서 사회복지가 달라진다고 주장했다. 조지와 윌딩은 사회복지정책의 이념모형을 반집합주의, 소극적집합주의, 페이비언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로 구별하여 분석하였는데 그들은 자본주의, 평등, 자유, 국가, 사회복지 등에 대해 이
이념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과 행위가 일관성 있게 전개되는 것이다. 사회복지정책의 이념연구는 1976년 조지와 윌딩(Gorge & Wilding)의 “이데올로기와 사회복지(Ideology & Social Welfare)”에서부터 활발하게 시작되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조지와 윌딩(George & Wilding)의 복지모형에 대해 조사하여 보고, 그 내용
불평등은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사회정의라는 명분을 내세워 불평등을 완화하려는 시도가 오히려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부당한 시도라고 본다. 개인은 자신의 이익을 최대한 자유롭게 추구해야 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 개인주의의 핵심이다.